경부선 무궁화호 노선도

기차를 타고 집에 올 때 이용할 수 있는 열차의 종류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이 있습니다. 무궁화호는 이제는 느리긴 하지만 오랫동안 타다 보니 나름 추억을 간직한 곳 같습니다.

서울을 가더라도 KTX를 타고 다니다가도 시간이 나면 무궁화호를 타면서 오기도 하는데요. 시간적으로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경제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시간은 있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때도 무궁화호가 제격입니다. 오늘은 경부선 무궁화호 노선을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서 무궁화호 노선도와 시간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부선 무궁화호 노선도 - 경부선 하행 시간표 

 

서울에서 05:56에 첫차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서울을 출발을 하여서 부산까지 가게 되면 11:36분에 도착을 하게 되구요. 시간대를 잘 보셔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서울에서 출발을 해서 부산으로 가는 노선을 이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Ktx가 그만큼 빨라서 업무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면 다른 열차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경부선 하행 막차 시간은 20:25 분입니다. 다음 열차도 있지만 대전까지만 가기 때문에 부산 까지 가려면 20시 차를 타셔야 합니다. 야간 열차를 타게 되면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허전하기도 하고 해서 가급적이면 막차는 타고 싶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경부선 무궁화호 노선도 - 경부선 상행 시간표 

부산에서 4시59분에 첫차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서울에는 10시 50분에 도착을 하게 되구요. 거의 5시간을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한 숨 주무시는게 이동의 불편함을 잊으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19시25분이 막차 출발하는 시간이구요. 00시가 되어야지만 서울에 도착을 하니 시간적으로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시간대가 비슷하니 편안하게 가실려면 새마을호를 이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환승을 하게 되면 대전에서 ktx를 타게 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환승하는 노선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경부선 무궁화호 노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어서 끝이 나서 무궁화호를 타고 여행을 한 번 다녀오고 싶습니다.